KB국민카드 임직원, 백혈병 어린이에 헌혈증

입력 2017-03-14 20:49

KB국민카드는 14일 임직원 100여명이 참여한 ‘사랑 나눔 헌혈행사’를 가졌다(사진). 행사에서 모은 헌혈증 100여장은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에 전달돼 백혈병 어린이들의 치료에 쓰일 예정이다. KB국민카드는 2014년부터 지금까지 720여장의 헌혈증을 기증한 바 있다.

홍석호 기자 will@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