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6회 아산 성웅 이순신축제’가 충무공 이순신(1545∼98)장군 탄신일인 다음달 28일부터 사흘간 충남 아산시 일원에서 열린다. ‘이순신의 꿈’이란 주제로 열리는 올해 축제는 첫날인 28일 오후 5시 ‘이순신 장군 승전 퍼레이드’에 이어 오후 7시 온양온천역 광장에서 개막식이 진행된다. 29일 오후 2시에는 ‘김제동의 이야기 콘서트’가 열린다. 역 광장 앞에서는 29일부터 이틀간 ‘온천수 난장’이 펼쳐진다. 폐막식은 30일 오후 7시 온양온천역에서 열린다. 전인권밴드 등이 참여한다.
[로컬 브리핑] 성웅 이순신축제, 내달 28일 개막
입력 2017-03-13 21: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