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상암동 월드컵공원 내 노을공원에 있는 노을가족캠핑장을 4월 1일 전면 개방키로하고 4월분 예약신청을 오는 15일 선착순으로 접수한다. 노을가족캠핑장은 천연잔디 캠핑장(3만520㎡)으로 음수대 4개, 화장실 3개, 샤워실 4개 등을 갖췄다. 1면당 화덕과 야외 테이블이 구비돼 있으며 102면에는 전기시설(600W)이 설치돼 있다. 월드컵공원 홈페이지를 통해 매월 15일 오후 2시 다음 달 분을 선착순으로 예약할 수 있다.
[로컬 브리핑] 서울시, 노을가족캠핑장 전면 개방
입력 2017-03-12 21: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