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편집기자협회(회장 김선호)와 한국사진기자협회(회장 이동희)는 사진기자가 선정한 제19회 사진편집상 수상작으로 국민일보 신태철(사진) 차장의 ‘28년 전 그날처럼… 民을 거스르면 民이 버린다’, 서울신문 박지연 차장의 ‘한길 큰길- 엄홍길 대장이 말하다’, 광주일보 김지영 차장의 ‘소름검객’ 3편을 선정했다.
편집기자가 선정한 올해의 사진상 수상작으로는 연합뉴스 임헌정 기자의 ‘무중력 걸그룹’, 뉴시스 최동준 기자의 ‘활은 마음으로 쏘나 봅니다’, 시사인 조남진 기자의 ‘최초공개 최순실’ 3편을 선정했다.
제19회 사진편집상 시상식은 27일 오후 7시 프레스센터에서 개최된다.
김종호 기자 jhkim@kmib.co.kr
본보 신태철 차장 ‘올해의 사진편집상’ 수상
입력 2017-03-09 21: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