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국대 경영대 오세경(사진) 교수가 8일 한국재무학회 제30대 회장에 취임했다. 임기는 1년이다. 1987년 발족한 한국재무학회는 재무·금융 분야 학회로 800여명의 개인회원과 일반기업, 기업 및 기관회원이 참여하고 있다. 전문 학술지 ‘재무연구(Asian Review of Financial Research)’를 연 4회 발간하며 자본시장제도 및 기업 재무 전략 등에 관한 실천적 연구에 주력하고 있다.
임주언 기자 eon@kmib.co.kr
오세경 한국재무학회장 취임
입력 2017-03-08 21: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