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조심조심… 초등생 자전거 면허 시험

입력 2017-03-07 21:24

7일 오전 서울 종로구 재동초등학교에서 열린 '스쿨존 교통사고 제로(ZERO) 캠페인'에서 초등학생이 자전거 운전면허 시험을 보고 있다. 경찰청 등이 참여한 이번 캠페인에선 어린이 교통사고의 심각성을 알리기 위해 안전경보기 달아주기, 옐로카펫과 노란발자국 설치 등 어린이의 교통안전과 관련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어린이가 보행 중 교통사고로 사망하는 비율은 한국이 OECD 회원국 평균보다 3배 가까이 높다. 김지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