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자효 이성교 이근배 김소엽 시인(왼쪽부터)이 6일 서울 영등포구 한국기독교문화예술총연합회에서 ‘제9회 신춘문예 신앙시’ 본선 심사에 앞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국민일보와 한국기독교문화예술총연합회가 공동주최한 신앙시 공모에는 5000여편의 작품들이 접수됐다. 최종 당선작은 오는 15일 국민일보 지면을 통해 발표한다.
‘제9회 신춘문예 신앙시’ 5000여편 응모… 3월 15일 당선작 발표
입력 2017-03-08 00: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