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는 6∼8일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LG 이노페스트’를 열고 올해 전략 제품 100여종을 선보였다고 7일 밝혔다. 행사에는 아시아 거래선, 미디어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LG전자는 올해 아시아 시장에 본격적으로 출시하는 초프리미엄 ‘LG 시그니처’와 스마트홈 가전을 중점적으로 소개했다. 이밖에도 건강 가전에 관심이 많은 아시아 고객들은 의류관리기 스타일러, 건조기, 정수기 등에도 큰 관심을 보였다고 LG전자는 설명했다.
김준엽 기자
‘LG 이노페스트’ 개최, 전략 제품 100종 소개
입력 2017-03-07 17: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