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 식품BU장에 임정배 전무 선임

입력 2017-03-07 20:09

대상그룹은 신임 식품BU장에 임정배(사진) 전무를 선임했다고 7일 밝혔다. 임 식품BU장은 1991년 미원통상에 입사해 대상그룹 유럽법인장, 기획관리본부장, 대상홀딩스 대표이사 등을 거쳤다. 대상 식품사업을 이끌었던 이상철 식품BU장(사장)은 건강상의 이유로 사의를 표명했다.

김유나 기자 spring@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