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장대숲 넘었지만…

입력 2017-03-06 21:30

키 175㎝의 단신 가드 아이제아 토마스(보스턴 셀틱스·왼쪽 두 번째)가 5일(현지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피닉스의 토킹 스틱 리조트 아레나에서 열린 피닉스 선즈와의 2016-2017 미국프로농구(NBA) 정규리그 경기에서 상대 선수들의 수비를 뚫고 드라이브인 슛을 시도하고 있다. 토마스는 양 팀 통틀어 최다인 35득점을 올리며 분전했지만 팀의 106대 109 패배를 막지 못했다. AP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