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문화회관이 청소년과 대학생이 대폭 할인된 가격에 공연을 관람할 수 있는 ‘2017 대극장 올패스’ 500장을 오는 21일까지 판매한다고 6일 밝혔다. 올해 세종문화회관이 기획·제작한 작품 중 대극장에서 열리는 ‘사랑의 묘약’ 7개 공연(관람료 총 16만원)을 3층 좌석에서 2만4000원에 모두 관람할 수 있는 티켓이다.
[로컬 브리핑] 세종문화회관, 청소년·대학생 대폭 할인
입력 2017-03-06 21: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