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 브리핑] 용산구, 꿈나무 장학생 360명 선발

입력 2017-03-06 21:34
서울 용산구(구청장 성장현)는 올해 꿈나무 장학생을 지난해보다 30%(83명) 많은 360명을 선발키로 하고 오는 22일까지 동 주민센터에서 신청을 받는다고 6일 밝혔다. 1인당 지급액은 초등학생 30만원, 중학생 40만원, 고등학생 50만원이다. 전체 지급액은 1억4000만원으로 지난해보다 30% 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