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가집 론칭 30돌 맞아 대규모 브랜드 리뉴얼

입력 2017-03-06 18:34
대상 종가집이 ‘한식 전문브랜드’로 거듭난다. 대상은 종가집 브랜드 론칭 30주년을 맞아 브랜드 이미지(BI)를 바꾸는 등 대규모 브랜드 리뉴얼을 단행한다고 6일 밝혔다. 새 BI는 전통문화의 상징인 기와 모양을 모티브로 심플하게 바꿨다. 한글표기 ‘종가집’과 영문표기 ‘JONGGA’를 함께 넣어 종가집의 ‘글로벌 한식 전문브랜드’ 비전을 담았다.

김혜림 선임기자 mskim@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