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美 중서부 강타한 연쇄 토네이도의 위력

입력 2017-03-02 18:20

미국 인디애나주 깁슨 카운티 지역 포트 브랜치 서쪽에 설치된 대형 곡물 저장탱크가 1일 (현지시간) 세찬 폭풍을 만나 형태를 알아볼 수 없을 정도로 찌그러져 있다. 일리노이주, 미주리주, 오하이오주 등 중서부 지역을 중심으로 전날부터 토네이도가 20여 차례 산발적으로 발생해 최소 3명이 숨졌다. AP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