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현대캐피탈 2위 사수 강스파이크
입력 2017-03-01 21:23
프로배구 현대캐피탈의 에이스 문성민이 1일 천안 유관순체육관에서 열린 NH농협 2016-2017 V-리그 남자부 OK저축은행과의 경기에서 스파이크를 때리고 있다. 이날 23득점을 올린 문성민은 시즌 득점을 703점으로 늘리며 국내 선수 최초로 한 시즌 700점 돌파의 대기록을 수립했다. 현대캐피탈은 문성민의 활약을 앞세워 세트 스코어 3대 0(25-21 32-30 25-23) 승리를 거두고 승점 62점(21승12패)으로 2위를 유지했다. 현대캐피탈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