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카페] 다리 밑 파수꾼

입력 2017-03-01 17:25

서울 마포대교 아래에서 시설관리 담당자들이 다리를 살펴보고 있습니다. 성수대교 사고와 같은 끔찍한 일이 다시는 일어나지 않게 하기 위함입니다. 무심코 건너는 다리, 오늘만이라도 이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가져보는 건 어떨까요?

글·사진=김지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