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일보는 새봄을 맞아 천재 음악가 멘델스존 서거 170주년을 기념하는 음악회를 서울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개최합니다.
이번 음악회에서는 멘델스존의 ‘아름다운 멜루지네의 이야기’ 서곡을 시작으로 6년에 걸쳐 완성한 대작 ‘바이올린 협주곡 e단조’와 최고 걸작으로 꼽히는 교향곡 4번 ‘이탈리아’가 연주됩니다. 세계를 감동시킨 유튜브 스타로 유명한 러시아 태생 고려인 4세 로만 킴이 바이올린 연주로 협연합니다. ‘21세기 파가니니’라는 찬사를 듣는 로만 킴은 현란한 기교와 섬세한 선율로 깊은 감동을 선사할 것입니다. 특히 지휘자 성기선이 이끄는 밀레니엄심포니오케스트라는 멘델스존의 아름다운 작품세계로 관객들을 안내합니다. 관객 여러분이 멘델스존 음악의 향기 속에 봄의 설렘을 느낄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일시 : 3월 8일(수) 오후 8시
◇장소 : 서울 예술의전당 콘서트홀
◇티켓 : R석 9만원, S석 6만원, A석 4만원, B석 2만원
◇예 매: SAC Ticket(www.sacticket.co.kr, 02-580-1300), 인터파크 티켓(www.ticketpark.com, 1544-1555)
◇문의 : 02-3487-0678
◇주최 : 국민일보
[알림] 거장의 음악 향기 즐겨보세요… 멘델스존 서거 170주년 기념 음악회
입력 2017-03-01 17: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