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기독교나사렛성결회(총회감독 김영수 목사)가 제62차 총회를 오는 21∼22일 경기도 평택 안중교회에서 개최한다.
나성은 28일 “총회에서 한국나사렛 70주년 기념사업을 논의하며 목사안수, 운영규정 수정 등을 논의할 것”이라며 “아시아지역을 담당하는 중앙감독인 그레이브 박사도 참석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김영수 감독은 “1948년 설립된 나성은 2018년 창립 70주년을 맞는다”면서 “이번 총회에서 교단설립70주년기념관 건립 논의를 하고 교단의 정체성 확립과 제도혁신 방안을 다룰 것”이라고 말했다.
나성, 내년 70주년 …21∼22일 총회
입력 2017-03-01 00: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