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카페] 동행

입력 2017-02-27 18:29

두 사람이 여의도 터널을 지나가고 있습니다. 어두운 터널도 둘이 함께라면 힘들이지 않고 갈 수 있습니다. 인생살이도 이와 같지 않을까요? 힘들어도 같이 걸어주는 사람이 있다면 힘을 낼 수 있습니다. 나의 동행이 누구인지 주위를 둘러보세요.

글·사진=김지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