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마곡지구 상징 브랜드로 ‘엠·밸리(M·Valley)’(사진)를 최종 선정했다. 시에 따르면 ‘엠(M)’은 ‘마곡(Magok)’의 고유 지역명과 ‘메가(Mega)’ ‘머치(Much)’ ‘미러클(Miracle)’ 등의 의미를 영문 이니셜로 담아내고 있다. ‘밸리(Valley)’는 마곡(麻谷)의 지명 및 R&D 산업단지 기반의 마곡지구 정체성을 반영한다. 엠블럼은 마곡의 이니셜 ‘M’을 형상화한 리드미컬한 도시이미지를 표현했다.
[로컬 브리핑] 마곡지구 브랜드 ‘엠·밸리’ 선정
입력 2017-02-26 21: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