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 브리핑] 동작구, 나들가게 육성사업 선정

입력 2017-02-26 21:56
서울 동작구(구청장 이창우)는 중소기업청 주관 ‘2017 나들가게 육성 선도지역 지원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26일 밝혔다. 나들가게는 대형유통업체의 시장확대에 대응해 골목상권을 보호하기 위한 취지로 지자체가 자율적으로 육성하고 있는 동네슈퍼다.

선도지역에 선정됨에 따라 동작구에서 영업 중인 나들가게 47곳이 다양한 혜택을 받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