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 브리핑] 사근동 공공복합청사 개관

입력 2017-02-23 21:23
대중목욕탕을 갖춘 동주민센터가 등장했다. 서울 성동구(구청장 정원오)는 사근동 공공복합청사가 28일 개관한다며 동네에 목욕탕이 없어 불편하다는 주민들의 목소리를 반영해 청사 지하 2층에 146.1㎡ 규모의 대중목욕탕을 설치했다고 23일 밝혔다. 사근동 공공복합청사는 지하 2층 지상 3층 규모로 건립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