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 ICT 생태계 주역 돼달라”… 박정호 SKT 사장, 신입사원과 대화

입력 2017-02-23 21:11

박정호(사진) SK텔레콤 사장은 23일 서울 중구 SK텔레콤 본사에서 신입 구성원 91명을 만나 “패기를 갖고 새로운 시도와 도전을 지속하다 보면 여러분이 뉴 ICT 생태계의 주역으로 우뚝 서는 날이 올 것으로 믿는다”고 격려했다.

이어 “일의 가치를 결정하는 것은 스스로의 마음가짐과 열정”이라며 끊임없는 질문을 통해 일의 목적과 본질을 탐구하는 열정을 잊지 말아 달라고 당부했다.

이번 행사는 CEO가 직접 신입 구성원과 만나 SK텔레콤의 비전, 경영철학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박 사장과 이형희 SK브로드밴드 사장, 윤원영 SK텔링크 대표 등 관계사 경영진이 참석했다.

심희정 기자 simcity@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