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지나 한국지엠 부사장, 여성임원 모임 WIN 회장 선임

입력 2017-02-23 21:13

한국지엠은 홍보부문 황지나(사진) 부사장이 기업 여성 임원으로 구성된 사단법인 WIN의 2대 회장으로 취임했다고 23일 전했다.

황 부사장은 독일 제약·화학업체 바이엘, 영국계 금융사 HSBC 등을 거쳐 2011년 9월 한국지엠에 영입됐다.

강창욱 기자 kcw@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