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배찬양사역자를 양성하는 ‘홀리(Holy)드림찬양신학원’이 2017년 1학기 신입생을 모집한다. 전용대 김석균 이평찬 교수 등 유명 복음가수로 강사진을 구성한 신학원은 한 사람이 악기 1개 이상을 다룰 수 있도록 지도한다. 또 졸업 후 찬양목사나 찬양사역자로 활동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신학원은 25년간 찬양사역자로 활동해온 임교원(사진) 목사가 학장을 맡고 있다. 교계 작은교회살리기운동에 앞장서는 박재열(서울 동선교회) 목사가 명예총장이다. 임 목사는 “신학원에서는 찬양을 잘 할 수 있도록 찬양이론은 물론 효과적인 찬양인도법과 발성법, 지휘법 등을 교육하고 있다”며 많은 기도와 참여를 당부했다(02-484-0691m cafe.daum.net/holygive).
‘탄탄한 교수진’ 홀리드림찬양신학원, 신입생 모집
입력 2017-02-24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