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가 오는 6월부터 도내 어린이집에 회계관리시스템을 무료로 지원한다.
경기도는 최근 신한은행, 농협과 어린이집 회계지원 시스템 구축에 관한 컨소시엄을 구성하고 시스템 개발에 나섰다고 22일 밝혔다.
경기도는 우선적으로 6월까지 따복 어린이집 3곳과 도내 625개 국공립 어린이집 등 628개 어린이집에 회계지원 시스템 사용을 의무화할 예정이다.
수원=강희청 기자
경기도, ‘어린이집 회계관리’ 6월부터 무료 보급
입력 2017-02-22 21: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