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는 에너지, 유통, 건설 등 기존 사업의 경쟁력 강화와 함께 미래 먹거리 발굴, 사업 포트폴리오 강화, 안정적인 수익성 확보를 위해 경쟁력을 더욱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에너지전문사업지주회사인 GS에너지는 LNG 직도입 등 새로운 사업기회 발굴 및 투자를 지속함으로써 ‘LNG 사업 밸류체인’을 공고히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아울러 해외자원개발 분야에서도 사업을 지속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GS리테일은 2017년을 ‘새로운 도약’과 ‘미래를 위한 도전의 해’로 정하고 확고한 업계 No.1 경쟁력 확보와 디지털 역량 확대를 통한 사업의 다변화를 추진한다. GS홈쇼핑은 핵심역량인 상품역량과 판매역량 강화를 지속 추진할 예정이다. 궤도에 오른 해외사업도 더욱 적극적으로 추진하며 미래성장 동력을 찾기로 했다. GS건설은 자이 브랜드를 앞세운 주택 사업 경쟁력과 국내외 수많은 프로젝트를 통해 쌓아온 토건 사업 수행능력 및 EPC 경쟁력을 최대한 살려 사업을 추진해 갈 계획이다.
[경영 혁신에 앞장서는 기업-GS] 미래 먹거리 발굴·사업 포트폴리오 강화
입력 2017-02-22 19: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