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가 30만원대 실속형 스마트폰 ‘LG X400’을 23일 출시한다. LG X400은 후면 전원키 센서를 활용한 핑거터치 기능을 탑재했다. 후면 전원키를 손가락으로 터치하면 셀카 촬영과 저장이 가능하다. 화면 캡처나 잠금 해제도 할 수 있다. 전면 카메라는 500만 화소, 후면에는 1300만 화소의 카메라를 적용했다. 전면에는 120도 광각 카메라를 장착했다. 배터리는 탈착형으로 용량은 2800㎃h다. 색상은 블랙, 골드 두 종류로 출고가는 31만9000원이다.
심희정 기자
실속형 스마트폰 ‘LG X400’ 출시
입력 2017-02-21 18: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