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즈업코리아운동본부 20주년 새 대표회장에 정상운 목사

입력 2017-02-22 00:05

㈔라이즈업코리아운동본부(이사장 박지태 목사)는 21일 서울 종로구 대학로 한국기독교연합회관에서 창립 20주년기념 및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대표회장에 정상운 목사(앞줄 오른쪽 두번째)를 선임했다.

운동본부는 이와함께 한국교회에 큰 반향을 일으킨 ‘예수 품성닮기 천만인 참여운동’을 계속 추진하는 한편, 식수가 부족한 오지에 휴대용정수기 보내기 운동도 지속키로 결정했다.

운영이사장 박흥석 목사의 사회로 진행된 예배에서 대표회장 채영남 목사는 ‘우리는 빚쟁이입니다’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설립자인 정근모 장로는 인사를 통해 “한국교회에 변화를 몰고 온 품성운동을 바탕으로 전 회원이 교회와 사회를 새롭게 바꾸는 일에 우리 힘을 합하자”고 강조했다. 총회에서는 품성교육원장에 안영로 목사, 품성총동문회장에 송태섭 목사가 선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