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 브리핑] 제주도, 올해 첫 ‘문화가 있는 날’ 행사

입력 2017-02-21 18:14
제주도 민속자연사박물관은 22일 박물관 시청각실에서 ‘박물관, 모다들엉 놀아봅주’를 주제로 올해 첫 ‘문화가 있는 날’ 공연 행사를 갖는다. 행사에는 일본 프로 보컬팀 ‘무라사가토우에’의 특별공연과 여성 기타밴드 ‘통키통키’의 7080음악 공연, 전통 국악 공연 등이 선보일 예정이다. 박물관은 11월까지 ‘문화가 있는 날’에 음악·무용·연극 등 전 장르에 걸쳐 체험문화 및 공연행사를 마련할 계획이다. 박물관은 다양한 프로그램 구성·운영을 위해 공연 횟수도 올해 10회 더 늘려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