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충주시와 금융기관 6곳은 21일 충주시청에서 충주특화기술산업단지 분양을 위한 금융·행정 지원 업무협약을 맺었다. 이번 협약은 특화기술산단의 성공적 분양을 위한 것으로 시는 인허가 등 행정 지원을, 각 금융기관은 입주기업 평가 절차 간소화 등 금융 지원을 맡기로 했다. 특화기술산단은 충주시 앙성면 능암리 일대에 29만396㎢ 규모로 오는 7월 준공될 계획이다. 시는 특화기술산단이 완공되면 앙성 지역 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로컬 브리핑] 충주특화기술 산단 분양 업무협약
입력 2017-02-21 21: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