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레이첨단소재와 도레이케미칼은 전해상(57·사진) 대표이사 부사장을 사장(COO)으로 승진시키는 등 모두 13명의 임원 인사를 단행했다고 20일 밝혔다. 전 신임 사장은 다음달 1일부터 도레이첨단소재 사장으로 근무하게 된다. 그는 1993년 제일합섬(현 도레이케미칼)에 입사해 신사업개발팀장, IT소재사업본부장 등을 거쳐 2015년부터 대표이사 부사장으로 근무해 왔다.
허경구 기자
전해상 도레이첨단소재 사장
입력 2017-02-20 21: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