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윤리실천운동 등 19개 기독시민단체들이 참여하는 종교개혁500주년연합기도회 준비위원회는 ‘정의의 숨결로, 세상을 새롭게, 교회를 새롭게’를 주제로 이달 말부터 11월까지 매월 마지막 주 월요일 오후 7시30분 순회 연합기도회를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오는 27일 서울 마포구 나눔교회(조영민 목사)에서 열리는 첫 기도회에서는 이만열(숙명여대 명예) 김회권(숭실대) 교수가 강사로 나서 종교개혁의 의미와 한국교회의 개혁 과제 등을 논할 예정이다.
종교개혁 500주년 매월 연합기도회
입력 2017-02-21 00:03 수정 2017-02-24 14: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