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도봉구보건소가 3월 8일∼29일 4주간 매수 수요일 오전 10시 보건소 7층 대강당에서 ‘암 바로알기 2017년 암 건강대학’을 운영한다. 수강인원은 선착순 70명이다. 5대암(위암, 간암, 대장암, 유방암, 자궁경부암)과 기타암(갑상선암, 폐암, 비뇨기계암 등)에 대한 전반적 이해와 최신정보는 물론 암 관련 식이요법 등을 알려줄 계획이다. 한일병원 소속 전문 의료진 9명이 강의한다. 전 과정 이수 시 마지막 주에 신장초음파 검사를 무료로 받을 수 있다.
김남중 기자 njkim@kmib.co.kr
도봉구 ‘암 건강대학’ 운영
입력 2017-02-19 21: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