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한-미 커플 평창 리허설

입력 2017-02-16 21:30

민유라(왼쪽)와 알렉산더 게멀린이 16일 강원도 강릉 아이스아레나에서 열린 '2017 국제빙상연맹(ISU) 4대륙 피겨스케이팅 선수권대회' 아이스댄스 쇼트댄스에서 화려한 연기를 펼치고 있다. 민유라-게멀린 조는 59.01점(기술점수 32.75점+프로그램 구성점수 26.26점)으로 8위에 랭크됐다. 미국인인 게멀린은 우수인재 특별귀화 제도를 통해 한국 국적을 얻은 뒤 민유라와 함께 2018 평창동계올림픽에 출전할 예정이다. AP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