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남해 바닷모래 채취 반대 해상시위

입력 2017-02-15 18:09

대형선망어선 100여척이 15일 부산 남항 부산공동어시장 인근 해역에서 바닷모래 채취에 반대하는 내용의 현수막을 걸고 출항하고 있다. 대형선망수협 측은 남해 배타적경제수역(EEZ)에서 모래 채취로 인해 어족자원이 고갈되고 있다며 정부에 바닷모래 채취 즉각 중단, 수산자원 보호 대책 마련 등을 요구하고 있다.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