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카페] 봄이 오는 풍경

입력 2017-02-15 17:29

겨우내 기세를 떨치던 동장군도 입춘이 지나자 힘이 약해지고 있습니다. 얼음이 녹고 이곳저곳에서 봄의 전령들이 모습을 드러냅니다. 어김없이 돌아오는 봄이지만 반가운 마음이 듭니다. 독자 여러분도 봄처럼 반가운 사람이 되길 바랍니다.

글·사진=김지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