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화웨이 새 대표이사에 숀 멍

입력 2017-02-15 21:00

한국화웨이는 숀 멍(사진) 신임 대표를 선임했다고 15일 밝혔다. 2007년 화웨이에 입사한 멍 대표는 무선 네트워크 엔지니어, 화웨이 인도네시아 COO(최고운영책임자) 및 세일즈 담당 이사 등을 역임했다. 멍 대표는 “국내 파트너들과의 개방적 협력과 성장을 도모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준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