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은행 3년 연속 1조 클럽

입력 2017-02-14 18:05
IBK기업은행이 지난해 1조원이 넘는 수익을 올렸다. 3년 연속 ‘1조 클럽’에 이름을 올렸다. 기업은행은 IBK캐피탈·IBK투자증권 등 자회사를 포함한 지난해 당기순이익이 전년(1조1506억원) 대비 1.2% 증가한 1조1646억원을 기록했다고 14일 밝혔다. 홍석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