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저장장치 거래 지원 여신금리 낮춘 상품 출시

입력 2017-02-14 18:03
산업통상자원부는 14일 서울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에너지저장장치(ESS) 전용 금융지원 프로그램 추진을 위한 ‘신한은행-신용보증기금-에너지공단 간 업무협약식’을 갖고 ‘ESS 플러스 협약보증 대출’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국내에선 처음으로 내놓는 ESS 전용 금융상품은 여신금리에서 최대 1.0% 포인트 우대해 줄 방침이다.세종=서윤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