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 브리핑] 경남, 친환경 양식에 142억 투입

입력 2017-02-13 17:31
경남도가 바다오염을 막고 환경친화적인 양식산업을 육성하기 위해 142억원을 투입한다.

경남도는 경남의 중요 산업축이면서 미래 식량자원인 양식산업의 지속 발전과 양식업으로 인한 바다오염을 막기 위해 친환경 양식 기반을 조성키로 했다고 13일 밝혔다. 양식산업 정책기조를 생산중심에서 환경친화적 양식으로 전환, 양식산업의 안정적 성장과 함께 인간과 환경의 균형적 발전을 도모하겠다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