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구, 구직·퇴직 예정자 돕기 재도약 프로그램 22일부터 진행

입력 2017-02-12 21:22
서울 성동구(구청장 정원오)는 40대 이상 구직·퇴직 예정자를 위한 재도약 프로그램을 오는 22일부터 24일까지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전국경제인연합회 중장년일자리희망센터와 협력해 성동구청 9층 회의실에서 진행하며 퇴직 후 변화관리, 직업심리검사를 통한 안성맞춤 내 일(JOB)찾기, 성공적인 취업전략 등을 교육한다. 교육비는 무료이며 100% 참석하면 수당 5만원을 지급한다. 만 40세 이상 성동구민 30명을 16일까지 선착순 모집한다. 신청서를 작성해 팩스(02-2286-5944) 등으로 접수하면 된다.

라동철 선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