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 브리핑] 전남지방경찰청, ‘전남 안전 정책 콘서트’ 열어

입력 2017-02-12 18:47
전남지방경찰청은 전남도와 함께 지난 10일 순천만 콘퍼런스홀에서 전남지역 치안 상황과 경찰의 치안 대책을 설명하는 ‘전남 안전정책 콘서트’를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 콘서트에서는 치안사각지대 해소의 출발점인 CCTV 관제센터의 중요성을 알리고 노인 교통사망사고에 대한 대책을 논의했다. 전남경찰은 지난해 ‘지역안전지수’ 범죄 분야 1등급, ‘체감안전·치안고객만족도’ 전국 1위를 기록했다. 강성복 전남청장은 “주민이 최고의 편안함을 느낄 수 있도록 ‘드림치안’ 실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