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자 읽기] 3가지 편한 ‘3안 경제’ 이루려면…

입력 2017-02-10 05:01

안정된 일자리, 편안한 노후, 안분(按分)된 소득. 현대경제연구원에서 수석연구위원 정책연구실장 등을 역임한 저자는 이들을 묶어 ‘3안 경제’라는 새로운 개념을 들이민다. ‘3안 경제’는 고용 불안과 노후 불편, 소득 불평등으로 대표되는 이른바 ‘3불(不) 경제’의 장벽을 넘어설 경제 개혁의 새 프레임이다. 행복한 경제 체제를 만드는 데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설명한다. 256쪽. 1만5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