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박수 받고 떠난 대통령, 오바마의 여유

입력 2017-02-08 19:44

버락 오바마 전 미국 대통령이 영국령 버진아일랜드의 모스키토섬에서 카이트 서핑을 즐기고 있다. 리처드 브랜슨 버진그룹 회장(아래 사진 오른쪽)이 7일(현지시간) 버진닷컴에 공개한 사진으로 지난달 임기를 마친 오바마가 여유로운 표정으로 여가를 즐기는 모습이 담겼다. AP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