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드 핑크 플로이드가 없었다면 록의 세계는 지금보다 훨씬 얄팍했을 것이다. 책은 ‘핑크 플로이드의 빛과 그림자’라는 부제에서 짐작할 수 있듯 밴드 핑크 플로이드의 모든 것을 담았다. 사진은 1968년 1월, 잠시 5인조 체제로 유지됐던 밴드의 모습. 왼쪽 아래부터 시계방향으로 로저 워터스, 시드 바렛, 데이비드 길모어, 리처드 라이트, 닉 메이슨.
안나푸르나 제공
[책속의 컷] ‘핑크 플로이드’ 찬란했던 시절
입력 2017-02-10 00: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