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노원구(구청장 김성환)가 소규모 태양광 발전사업자들의 수익성을 높여주기 위해 서울 자치구 가운데 최초로 발전차액 보조금을 지원한다고 7일 밝혔다. 대상은 노원구 소재 100㎾ 이하 소규모 태양광 발전소로 서울형 발전차액 보조금 지원대상인 사업자다. 보조금은 발전량 1㎾h당 50원이며 지원기간은 60개월로 연 4회 지급된다. 지원을 희망하는 발전사업자는 10일까지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로컬 브리핑] 서울 노원구, 태양광 발전차액 보조금 지원
입력 2017-02-07 21: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