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2017년 혁신형사업공모를 실시한다고 7일 밝혔다. 주거·환경·보육 등 다양한 사회문제 해결을 위한 혁신적 사업모델을 제시하는 사회적기업과 협동조합을 선정해 기업당 최대 1억원의 사업비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사회서비스, 제조업기반 등 4개 분야에서 총 10개 안팎의 기업을 선정해 사업비와 맞춤형 전문가 경영컨설팅, 공공구매 및 전문투자기관 연계 등의 혜택을 제공한다. 8∼28일 기업 소재 자치구 사회적경제기업 담당부서에 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로컬 브리핑] 서울시, 2017 혁신형사업공모 실시
입력 2017-02-07 2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