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이노베이션은 김준 총괄사장이 지난 2일 서울 광진구 워커힐호텔에서 열린 임원 워크숍에서 “기업가치를 창출할 인수·합병(M&A)에 나설 것”이라고 강조했다고 7일 밝혔다. 이날 워크숍에는 SK이노베이션 자회사 5곳의 최고경영자와 임원 전체가 참여했다. SK이노베이션은 앞서 글로벌 성장과 신사업 확대를 위해 최대 3조원 규모의 공격적인 투자 계획을 발표했다.
허경구 기자
SK이노베이션 김준 사장 “가치 창출할 M&A 나설 것”
입력 2017-02-07 18: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