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국민은행은 7일 서울 여의도 본점에서 금융권 최초로 시니어(55세 이상 고객)를 위한 ‘KB골든라이프 고객 자문단’ 발대식을 갖고 시니어 특화 상품과 서비스 개발에 본격 나섰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1인 가구 증가, 스마트기기 발달, 자산관리 대중화 등 사회·경제적 변화로 시니어의 트렌드가 변화하고 있다”며 “금융권 최초로 구성된 시니어 고객 자문단이 최적화된 시니어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크게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경제 브리핑] 국민은행, 시니어 고객위한 자문단 발대식
입력 2017-02-07 17:40